안길순 봉사자의 '나눔의 기쁨'. . . 항상 즐겁게 사는 원동력

-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으로 자주 들여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2/19 [20:52]

안길순 봉사자의 '나눔의 기쁨'. . . 항상 즐겁게 사는 원동력

-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으로 자주 들여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5/02/19 [20:52]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안길순 회장의 나눔의 기쁨으로 즐겁게 사는 인생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장을 수행 중인 안길순 봉사자는 나눔의 기쁨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나눔은 항상 즐겁게 살고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음식을 해도 나 보다 이웃과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한가지 음식이라도 정성을 다하고 푸짐하게 한다”고 한다.

 

서울에서 사업을 하셨던 아버지로 인해 안길순 봉사자의 유년기는 서울에서 보냈으며 아버지 사업이 기울면서 수원으로 이사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되어 오산 남자와 결혼하면서 오산에 정착하게 된 안길순 봉사자는 당시 오산 남촌의 한 주택에서 그야말로 셋방살이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이후 신랑과 함께 오산 남촌동에서 개인사업을 시작해 수십 년을 한 곳에서 사업을 운영했으며, 현재 아들이 사업권을 물려받아 운영 중이다.

 

평소 손이 크다는 말을 자주 듣는 안길순 봉사자가 취약계층을 위해 계절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오산인포커스

 

이처럼 개인사업을 운영하던 안길순 봉사자는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임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4년 전 회장으로 취임해 칠순을 넘긴 현재까지 오산시와 남촌동의 각종 봉사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누구보다 나눔의 기쁨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는 안길순 봉사자는 평소 손이 크다는 말을 자주 듣는 것처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와 계절 김치 나눔 및 김장 김치 나눔 봉사 등 언제나 넉넉하고 푸짐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특히 남촌동의 김치맛은 나눔을 받는 수혜 가정은 물론 김치 맛을 본 각계단체 인사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어 “봉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처럼 안길순 봉사자의 항상 즐겁게 사는 삶의 원동력은 곧 ‘나눔’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 그 삶 자체가 곧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안길순 회장(사진, 중앙)  © 오산인포커스

 

무엇보다 ‘가화만사성’을 주창하는 안길순 봉사자는 “한 남자의 부인으로 1남 1녀의 엄마로서 그 역할에 소홀하지 않았다”면서 현재 활동 중인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길순 봉사자는 “함께 활동하는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자주 들여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 중, 건강이 편치 않은 분이 계신다. 하지만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으려는 그분을 보고 봉사의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며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한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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