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봉사자, "배우면서 봉사하고 그 현장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 다양한 봉사 적극적으로 참여. . . 2025년 올해의 봉사자 상 수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동준 봉사자는 그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 받아 '2025년 올해의 봉사자 상'을 수상했다.
김동준 봉사자는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활동으로 발마사지 봉사단에서 활동중이며, 민원지원봉사단, 키움봉사단, 모도리봉사단 등 그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당시 2021년 사회가 혼란한 시기에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김동준 봉사자는 오산시 관내 도서관 봉사단인 키움봉사단 문을 두드렸다. 이후 소리울도서관에서 서가 정리 및 악기 정리 등 주 2~3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받고 봉사에 참여하는 발마사지 전문봉사단으로 활약했으며, 2024년 봉사기간이 끝났지만 함께했던 봉사자들과 다시 뭉쳐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주간요양보호센터 등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가면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얼굴이 생각났고, 평소 잠을 못주무시는 어르신은 ‘발마사지 서비스를 받은 날은 잠을 푹 잘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고마워 하시는 모습에 봉사를 멈출 수 없었다"고 말한다.
오산시청 민원실에서도 김동준 봉사자를 볼 수 있다. 시민들이 민원 및 행정 업무시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는 어르신과 외국인 등을 돕고 있으며, 팩스와 컴퓨터 사용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돕는 것으로 민원지원 봉사단 회원들이 2인1조 교대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 김동준 봉사자는 가장 최근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모래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내는 샌드아트를 활용한 ‘모도리봉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받고 진행하는 봉사단으로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아이들에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펼치는 각종 봉사활동에 지원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여름철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김동준 봉사자는 성인이 되면서 수원 반도체 관련 업체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때 오산을 알게 되었고 20대 후반 오산에 정착해 30년 가까이 살고 있다.
현재 반도체 관련 기업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김동준 봉사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소홀하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처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동준 봉사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또한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 왔다고 생각한다”며 “그 빚을 조금씩 갚아가는 것이 봉사”라고 말했다.
이어 “봉사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 쓰레기 줍기부터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돕는 일도 큰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또한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내가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하는 김동준 봉사자는 '2025년 올해의 봉사자 상'을 수상할 만한 인물로 부족함이 없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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