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시작하는 작은 실천, '2025 오산 클린&그린 페스티벌' 성료- ‘제7회 오산대학교 총장배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우리들의 콘서트, 도전! 환경 골든벨 병행
오산시 친환경 축제인 ‘2025 오산 클린&그린 페스티벌(Osan Clean & Green Festival)’이 지난 25일, 오산대학교 정문 앞 오산천 둔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산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Welcome to the 그린월드’를 주제로 시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친환경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이 행사는 ‘지구를 지키는 재활용 습관, 웃음 가득한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환경문제를 단순한 교육이 아닌 체험과 문화 콘텐츠로 즐겁게 배우는 친환경 실천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재활용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이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Earth Care Osan’이라는 콘셉트로 지역 공동체의 친환경 의식 확산을 목표로 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재활용놀이터 (페트볼링, 달걀판 빙고, 뚜껑 제기차기 등),▲체험프로그램 (손수건에 담긴 캘리그라피, 동글동글 양말목 키링, 향이 솔솔 커피박 키링, 데굴데굴 병뚜껑 오뚝이 만들기 등)▲전시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그린월드’, 업사이클 아트 가랜드)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며 환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제7회 오산대학교 총장배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오산대학교 패션스타일리스트과가 준비한 ‘OSAN UNIVERSITY FASHION STYLIST 2025 CAPSTONE RUNWAY’ ▲‘우리들의 콘서트’ ▲‘도전! 환경 골든벨’은 환경과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플로깅(환경정화활동)과 재활용 아트전시, 지역주민 참여형 플리마켓 등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변화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용구 오산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오산 클린&그린 페스티벌은 단순히 환경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된 축제”라며 “‘지구를 지키는 재활용 습관, 웃음 가득한 세상’이라는 주제처럼 오늘 하루 오산천 둔치가 시민 모두의 미소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누가 할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이 축제를 통해 확산시키고 싶다”며 “시민·청소년·학생이 함께 참여해 오산의 친환경 문화가 더욱 깊게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완복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학과장은 “이번 축제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과 문화콘텐츠를 통해 쉽고 즐겁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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