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서랑저수지에 데크로드, 음악분수 + 경관조명으로 완벽한 힐링공간 추진

- 독산성 세마대지 연계 독산숲길·갑골숲길 등과 연계한 랜드마크 조성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10/21 [16:54]

오산시, 서랑저수지에 데크로드, 음악분수 + 경관조명으로 완벽한 힐링공간 추진

- 독산성 세마대지 연계 독산숲길·갑골숲길 등과 연계한 랜드마크 조성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5/10/21 [16:54]

 오산 서랑저수지 모습 (오산시 제공)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서랑저수지 일원에 힐링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가치와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출범 직후부터 호수를 테마로 한 사업 힐링공간 조성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던 것으로 시민들이 인접해 있는 수원 광교호수공원, 화성 동탄호수공원을 찾아나서는 상황이어서 오산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그 과정에서 탄생한 사업이 바로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서랑저수지 일원에 순환형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음악분수대를 설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시에 따르면 서랑저수지는 둘레 약 2km로 한 바퀴를 산책할 때 약 40분가량 소요되며, 오색둘레길 독산숲길, 갑골숲길과도 연결 돼 있어 힐링 공간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사적 제140호인 독산성 세마대지는 경기도의 대표 명소로 오산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명소이기에 향후 데크로드와 음악분수대가 완성되고, 지역 음식문화거리 등이 조성되면 명실상부 도내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도 경기도,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등과 협력해 총사업비 120억 원 중 도비 및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으로 총 32억 2천만 원을 확보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2억2천 만원의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관련 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시는 사업 예산이 다수 확보된 만큼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경관조명 설치는 물론, 데크로드 및 음악분수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경관조명과 함께 데크로드, 음악분수대가 설치되면 명실상부 경기남부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 또한 개발될 것”이라며 “서랑저수지가 오산의 대표 힐링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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