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곶동 주민 숙원 해소. . . 지곶동 - 세교지구 연결도로 착공

- 총연장 600m 왕복 6차선, 터널 60m·교차로 개선 포함한 교통 인프라 구축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19:15]

오산시, 지곶동 주민 숙원 해소. . . 지곶동 - 세교지구 연결도로 착공

- 총연장 600m 왕복 6차선, 터널 60m·교차로 개선 포함한 교통 인프라 구축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5/09/29 [19:15]

오산시가 지곶동 - 세교지구를 잇는 연결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9일, 지곶동과 세교지구를 연결하는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착공식은 지곶동 개설 될 연결도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및 시·도의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경과보고 및 시삽식 등이 진행됐다.

 

지곶동과 세교지구를 잇는 도로는 총연장 약 600m, 폭 30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터널(60m)과 교차로 개선이 포함된다. 시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곶동은 세교지구와 인접해 있음에도 직접 연결로가 없어 주민들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했고,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들 역시 물류 이동과 접근성에서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도로 개설은 재정 부담과 절차 지연으로 오랜 기간 추진되지 못했다.

 

착공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곶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이번 연결도로 착공을 축하했다.   © 오산인포커스

 

지곶동 주민들로 인해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해법을 찾지 못하다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기여 방안이 마련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도로가 완공되면 지곶동과 세교지구가 생활권으로 직접 연결돼 교육·문화·복지 시설 접근성이 높아진다. 가장산업단지 역시 물류 효율성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연결도로 개설은 단순한 도로 신설이 아니라 오산 동·서 생활권을 이어주는 기반시설”이라며 “시민 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활성화, 균형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 오산시는 사통팔달 교통인푸라 구축을 위한 잰걸음을 보이며, 임기 초기 동부지하차도 조기 완공에 이어 24년 12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 25년 2월, 오산역환승주차장 연결도로 착공. 지난 5월 서랑동저수지 연결도로 확장공사 착공, 지난 6월 양산동과 1번국도 연결도로 착공 등 쉼 없이 거듭나고 있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