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산시민 손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 . . . 공감의 눈물로 채워져- 조아란 님의 ‘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대상 수상
오산인포커스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필)이 주최한 <2025 오산시민 손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조아란 님의 ‘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오산시민 손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는 수상자 15명을 비롯해 축하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 그리고 송영만 전 경기도의원, 황태경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클래식 앙상블 피아올라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시상식에는 오산인포커스 운영위원회 박세정 위원이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종필 위원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내빈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가작 8명과 동상 2명, 은상 2명, 금상 2명에게 일반 및 학생부로 각각 시상했으며, 대망의 대상에는 '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쓴 조아란 님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조아란 님의 편지 ‘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낭독이 시작과 동시에 시상식장은 숙연함과 먹먹함이 감돌면서 공감의 눈물로 채워졌다.
앞서 오산인포커스 운영위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손으로 쓴 편지 300여 통을 접수 받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양길순 시인을 심사위원장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1차 2차 심사를 통해 엄선한 15통의 편지를 심사숙고한 끝에 대상부터 가작까지 결정한 결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종필 위원장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을 직접 손으로 써,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 문화가 사라져서는 안된다”며 이번 시상식에 상을 받으신 모든 수상자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오늘 수상하지 못한 분들의 편지도 너무 감동적인 내용이 많았다고 소회를 밝히며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오산인포커스 운영위원회는 최초 2023년 오산시민 손편지쓰기 공모전을 추진했으며, 같은해 오산천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오산인포커스 운영위원회는 매년 손편지쓰기 공모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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