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김인숙 교육장)과 오산종합사회복지관(한진 관장)은 지난 7월 16일 오후 2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학생 원탁토론회 <꿈틀>’을 공동 개최 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당사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2026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교육복지 공동체 모델을 개발·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 바라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란?’을 주제로 오산시와 화성시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학생자치네트워크와 교육의회 활동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사, ▲‘학생맞춤통합지원’ 개념 강의, ▲원탁 자유토론,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기획과 학생 모집, 운영 지원을 협력해 추진 되었다. 교육지원청은 기획과 모집을, 복지관은 퍼실리테이터 교육과 토론 진행, 자원봉사자 운영을 맡았다.
또한 학생자치지원단(교사),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회 등과 협력해 학생 주도성과 지역교육복지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들은 교육청과 지역사회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청소년 주도의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인숙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진 관장은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고민을 나누고 변화를 직접 제안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교육복지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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