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 해피 장미빛 축제’ 성황리 폐막

- 개막 이후, 장미꽃 만개 장관 이뤄 한동안 시민들 발길 이어질 듯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6/03 [00:54]

오산시, ‘오! 해피 장미빛 축제’ 성황리 폐막

- 개막 이후, 장미꽃 만개 장관 이뤄 한동안 시민들 발길 이어질 듯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5/06/03 [00:54]

오! 해피 장미빛 축제가 성황을 이루며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가 첫 시도한 오! 해피 장미빛 축제를 지난 달 24일 개막 이후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오산시민과 타지역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오! 해피 장미빛 축제’는 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형 힐링 축제로 마무리됐다.

 

지난 1일 오후, 고인돌공원 특설무대에서 폐막공연을 열고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축제의 마지막 공연을 즐기고 장미꽃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R&B 힙합팀 ‘Indow’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음악팀 ‘WITH YOU’의 감미로운 선율이 이어졌고, 퓨전국악팀 ‘하나연’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오! 해피 장미빛  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 오산인포커스

 

또한 형형색색 장미꽃과 포토존이 어우러진 산책길에는 연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플리마켓과 피크닉존 등 누구나 편하게 쉬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해 처음 시도한 오! 해피 장미빛 축제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꽃과 시민의 거리’를 도심 안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주차장과 화장실 부족 등 행사 준비 미흡으로 시민들의 원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미꽃이 만개한 도심 속 정원에서 시민 여러분이 쉼과 문화를 함께 즐기셨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 개막식 때 보다 폐막식 당일 장미 꽃이 더욱 만개해 장관을 이루면서 한동안 오산 고인돌공원 장미뜰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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