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오산지구 ‘루카회’, 필리핀 빈민 지역 의료봉사 펼쳐- 내과, 정형외과, 치과, 한방 진료까지. . .현지인들 대거 몰려
천주교 수원교구 오산지구 ‘루카회’ 의료진이 필리핀 말라본 빈민 지역으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지난 5월3일~6일까지 필리핀 말라본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진행 된 의료봉사는 천주교 수원교구 오산지구 ‘루카회’ 최현철 회장이 운영하는 오산 참사랑 내과 의료진과 아이엠 정형외과(원장 최성욱)가 함께 참여했으며, 치과 의료진 및 한방 의료진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레메디(고문, 이레나) 회사에서 제공한 KA6 휴대용 엑스레이 카메라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영상을 촬영하고 판독할 수 있게 되어 의료봉사의 질적 향상을 이루었다. 이는 빈민지역 의료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오산 열린치과 권혁용 원장과 유림치과 천세환 원장이 주도한 치과 진료에는 약 200여 명의 현지 환자들이 몰리면서 이 지역 주민들에게 치과 의료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또한 요셉의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정형외과(아이엠정형외과 최성욱 원장)와 한방(온사랑한의원 김해중 원장) 진료에도 많은 환자들이 찾아와 현지인들의 다양한 의료 수요를 충족시켰다.
필리핀 요셉병원의 김다솔 야보고 신부는 "작은 나눔이 이곳에서는 한 생명을 구하는 기적이 된다"며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루카회’는 2008년 설립된 봉사단체로서 오산지구 루카회는 오산지역에서 의료계를 운영하는 가톨릭 신자들로 구성되어 국내·외 각종 봉사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필리핀 빈민 지역 의료봉사활동에 봉사단체 ‘나사오사’는 치과 의료진 등 인력지원에 나섰으며, 한효식 공동대표의 후원금 100만원을 필리핀 현지 요셉병원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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