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3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 전예슬 의원,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송영만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상임의장인 석정호 대각사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정영우 전 상임의장, 이희석 자문위원장, 김영수 오산중학교 교장, 경기환경운동연합 김현정 사무처장,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테츠과 학과장 이완복 교수, 오산시 환경과 장현주 과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내빈 소개 및 상임의장 인사말, 우수활동가와 활동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감사장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사무국장 선출,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초대 상임의장을 역임한 석정호 스님은 인사말에서 “지난 2001년 환경운동에 뜻을 함께한 종교계 인사와 젊고 유능한 젊은 운동가들이 마음을 모아 오산화성환경운동연합을 창립하여 벌써 25년이 지났다”며, “예전의 환경운동은 투쟁을 통한 운동이었지만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앞으로는 환경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한 숙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용구 상임의장은 “환경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 탄소중립은 전 지구적 과제가 되었지만, 미국이 세계 기후협약에서 탈퇴하고, 우리나라 현 정부의 재생 에너지 정책의 후퇴로 인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위기 속에서 오산환경운동연합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오산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를 막아내는 데 큰 도움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 공석이었던 사무국장에 강령우 현 집행위원을 선출하였으며, 신임 집행위원으로 20대의 이관호씨를, 신임 자문위원으로는 김효섭 세무사, 김진세 오산성공회신부, 박상수 강남상담치료연구소대표 등 3명이 위촉되었다
또한 1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수활동가상에 엄경섭 집행위원, 활동우수회원상에 박상수, 공재인, 민서빈 회원이 수상하였고. 감사장은 오산사랑TV 장희세 대표에게 전해졌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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