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 신속한 응급처치로 새 생명…가족 감사 편지 전달- 오산소방서 세교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전문적인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 회복…아들, 감사 편지 전달 차 방문
늦은밤, 버스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중년 남성을 구급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새생명을 얻게되면서 가족들이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지난 5월 15일 오후 10시경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오산소방서 세교119안전센터 소속 반정훈 소방위, 이효리 소방교, 김신혁 소방교는 환자가 버스 바닥에 누운 채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임을 신속히 확인했다.
구급대원들은 현장 도착 즉시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하는 등 전문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지속적인 응급처치 끝에 환자는 자발순환과 호흡을 회복했으며, 이후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돼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병원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환자는 최근 아내와 아들과 함께 오산소방서 세교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생명을 구해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환자와 가족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구급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특히 아들은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를 전달해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은 "환자분께서 건강을 회복해 가족과 함께 직접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신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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