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청 분리 현실화 수면위로. . .

- 두 도시 저울질. . . 어느쪽이 신축 건립으로?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7/05 [11:16]

화성오산교육청 분리 현실화 수면위로. . .

- 두 도시 저울질. . . 어느쪽이 신축 건립으로?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6/07/05 [11:16]

화성오산교육청 청사 전경  © 오산인포커스

 

화성시와 오산시 교육을 통합 운영으로 지원하고 있는 화성오산교육청 분리가 현실화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오산시를 지역구로 국회의원 5선이었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되면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월 24일,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25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분리할 수 있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는 인구와 지역 규모에 적합한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급격한 도시 성장과 교육 수요 증가로 교육행정의 분리가 절실했던 화성시 입장에서는 이를 계기로 교육지원청 독립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로 오산시도 화성오산교육청 분리를 수년 전부터 숙원사업으로 여야 할 것 없이 정치권에서 수차례 언급했던 사안이다.

 

앞서 지난 2017년 당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의 ‘화성오산교육청을 분리해야 한다’는 공식 주장 이후, 불씨가 당겨졌다.

 

최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이를 현실화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리가 현실화 될 시, 현재 화성오산교육청이 자리잡고 있는 행정구역은 오산시 내삼미동(북삼미로 119)에 위치해 있어 청사 운영을 두고 두 도시의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경기도 내 31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모두 25곳으로 이 가운데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동두천‧양주,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6곳의 교육지원청이 통합 운영 중이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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