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물빛나래유치원, 학부모와 함께 하는 『꿈의 씨앗이 자라는 꿈 여행』행사 실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직업 체헙. . . 나의 장래 희망 발표까지
특히 이번 행사는 가정과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가정연계활동’으로 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유아들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가정에서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소개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의 꿈을 직접 그리며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의 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수 있었다.
유치원 내에 마련된 직업체험은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연령별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3세 유아들은 우리 동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과 경찰관, 4세 유아들은 세계를 누비는 파일럿 및 승무원과 공간을 디자인하는 건축가, 5세 유아들은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조향사와 과학자가 되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연령 공통 체험으로 미용실 및 네일아트 부스가 마련되어 유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정에서 시작된 관심은 교실로 이어져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로 활짝 꽃피웠다.
3세 반에는 화가, 4세 반에는 작업치료사, 5세 반에는 금속공예가로 활동 중인 학부모가 일일 교사로 방문했다. 학부모들은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직접 이끌며 살아있는 직업 교육을 제공했다.
꿈 여행 주간의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보고 느끼며 도화지에 그렸던 자신의 꿈을 친구들과 다채롭게 나누는 ‘꿈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3세 유아들은 멋진 포즈로 런웨이를 걷는 ‘패션쇼’를, 4세 유아들은 자신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꿈 뮤직비디오 감상’ 시간을 가졌으며, 5세 유아들은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장래 희망을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꿈 발표회’를 열며 한 주간의 활동을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물빛나래유치원 김미숙 원장은 “사전 가정연계활동부터 적극적인 재능기부까지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과 참여 덕분에 아이들이 더욱 풍성하고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꿈여행주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인 직업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소중한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행복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물빛나래유치원은 앞으로도 가정 및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유아들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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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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