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오색시장 의용소방대,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로 상가 화재 확산 막아

- 의용소방대 신속한 신고·초기진화·현장통제…화재 대응 모범사례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6/18 [18:18]

오산소방서 오색시장 의용소방대,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로 상가 화재 확산 막아

- 의용소방대 신속한 신고·초기진화·현장통제…화재 대응 모범사례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6/06/18 [18:18]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화재를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의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소방서(서장 장재성)는 지난 16일, 오산시 오산동 오색시장 인근 상가건물 앞 적치물과 간판에서 발생한 화재를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확대 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인근에 있던 오색시장 의용소방대 박우철 대원이 최초 신고와 함께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초기진화를 실시했다.

 

화재는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으로 불길이 확대되기 전에 진압됐으며, 상가 건물 및 인근 점포로의 연소 확대를 막아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박미옥 대장이 주변 인원 통제를 실시해 2차 사고를 예방했으며, 이현숙 반장과 염윤정 대원은 현장 교통통제와 소방차량 유도를 지원해 원활한 현장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박미옥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성 오산소방서장은 “이번 사례는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화재는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가정과 점포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화기구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화재 초기에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에 있는 소화기를 신속히 사용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한편 이번 사례는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진화로 화재피해를 저감한 사례로, 가정과 점포 등 생활공간 내 소화기 비치와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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