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정당보다 오산, 말보다 성과… 압도적 승리로 완성해달라”

- “삶의 여유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오산 만들 것”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5/24 [13:57]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정당보다 오산, 말보다 성과… 압도적 승리로 완성해달라”

- “삶의 여유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오산 만들 것”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6/05/24 [13:57]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제2회 오! 해피 장미빛축제 현장에서 시민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오산인포커스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현 오산시장)가 공식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오색시장과 ‘제2회 오(Oh)! 해피 장미빛축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 밀착형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23일 오색시장 장날(매월 3·8일)을 맞아 시장 일원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장에는 제32·33대 경기도지사를 지낸 김문수 전 대통령후보도 함께했다. 김 전 후보는 별도의 유세차 연설 없이 ‘걸어서 시민 속으로’ 일정의 일환으로 이 후보와 함께 오색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시민 및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 전 후보는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도지사 시절부터 이권재 후보를 잘 알고 있었는데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지역발전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뚝심 있고 추진력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 시장 집권 12년 동안 정체되고 되는 것이 없었던 오산이 지난 4년 동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힘 있고 일 잘하는 이권재 후보를 재선시장으로 선택해야 오산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오색시장을 찾았다.  © 오산인포커스

 

이권재 후보는 이날 오색시장 활성화와 구도심 가치 상승을 위한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오색시장은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자 시민 삶의 온기가 살아있는 공간”이라며 “전통시장과 원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공공형 먹거리 지원센터 구축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중앙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색시장 주변 구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해 도시 기능과 생활환경을 함께 개선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저녁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오! 해피 장미빛축제’ 현장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고인돌공원 앞 승리유세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선거 로고송이나 정치적 구호를 최소화하며 시민 중심의 차분한 현장 인사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봄보다 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라며 “향기로운 장미빛축제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오산의 새로운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은 이제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일상이 축제가 되는 매력충만 복합문화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삶의 여유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시민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해피 장미빛축제는 민선8기 이권재 시장 재임 시절 새롭게 시작된 대표 문화축제로, 지난해 첫 개최 이후 경기남부권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이 후보가 재임 당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협력해 확보한 22억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조성된 경관조명이 행사장 일대를 밝히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후보는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시민 힐링공간 조성에도 힘써왔다. 고인돌공원 일원에는 금계국 식재와 함께 ‘오산-허쩌 우정의 모란정원’을 조성했으며, 중국 허쩌시로부터 기증받은 모란 묘목 500주를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맨발 황톳길과 은빛개울공원 제1·2공영주차장도 조성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이 후보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쉼과 문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8기의 중요한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축제와 문화가 살아있는 품격 있는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2년의 멈춤을 끝내고 4년의 성과를 만든 사람, 오산의 미래를 완성할 사람은 이권재”라며 “정당보다 오산, 말보다 성과, 시작한 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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