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당 정치적 야합“ 비판

- 민주당 탈당한 조국혁신당 전도현 예비후보, 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5/16 [21:49]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당 정치적 야합“ 비판

- 민주당 탈당한 조국혁신당 전도현 예비후보, 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6/05/16 [21:49]

개혁신당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가 조국혁신당 전도현 전 예비후보가 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에 강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 오산인포커스

 

최근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장 후보가 사퇴하고 민주당 조용호 후보 지지선언을 두고 부정적 시선이 맴돌고 있다.

 

개혁신당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는 조국혁신당 전도현 전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와의 단일화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오산시민의 민심을 왜곡하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치적 야합이라는 것이다.

 

특히, 송진영 후보는 "민주당 내부에서 경선 과정 중 불거졌던 갈등과 불협화음은 오산시민들에게 실망과 혼란을 안겨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모습 없이, 거창한 '지역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단일화를 포장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처사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송 후보는 "어설픈 후보 단일화와 정치적 야합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개혁신당 후보로서 오산시민의 진정한 민심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장 후보가 후보 사퇴 후,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민의 민심도 술렁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치에 입문한 전도현 전 예비후보는 지난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 내분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후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던 전도현 전 예비후보는 지역 위원장으로서 오산시장 예비후보였으면서 '돌발적인 후보직 사퇴와 동시에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며 ”이번 야합이 민주당에도 부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난무하다.

 

앞서 조국혁신당 전도현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후보사퇴와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결국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국민의힘 이권재,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됐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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