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당 정치적 야합“ 비판- 민주당 탈당한 조국혁신당 전도현 예비후보, 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최근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장 후보가 사퇴하고 민주당 조용호 후보 지지선언을 두고 부정적 시선이 맴돌고 있다.
개혁신당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는 조국혁신당 전도현 전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와의 단일화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오산시민의 민심을 왜곡하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치적 야합이라는 것이다.
특히, 송진영 후보는 "민주당 내부에서 경선 과정 중 불거졌던 갈등과 불협화음은 오산시민들에게 실망과 혼란을 안겨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모습 없이, 거창한 '지역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단일화를 포장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처사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송 후보는 "어설픈 후보 단일화와 정치적 야합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개혁신당 후보로서 오산시민의 진정한 민심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민의 민심도 술렁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치에 입문한 전도현 전 예비후보는 지난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 내분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후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던 전도현 전 예비후보는 지역 위원장으로서 오산시장 예비후보였으면서 '돌발적인 후보직 사퇴와 동시에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며 ”이번 야합이 민주당에도 부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난무하다.
앞서 조국혁신당 전도현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후보사퇴와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결국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국민의힘 이권재,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됐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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