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관·군·경·소방 합동 핵 및 화생방 사후관리 훈련 실시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3/19 [16:35]

오산시, 민·관·군·경·소방 합동 핵 및 화생방 사후관리 훈련 실시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6/03/19 [16:35]

 오산시가 통합방위 사후관리 실제훈련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8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 사후관리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대응 역량과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방위요소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전투준비 및 통합방위 작선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안보 환경을 반영해 전술핵 투하라는 극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산시 인근 지역에 전술핵이 투하된 상황을 가정해 ▲대량사상자 처리 단계별 사후관리 절차 숙달 ▲비상시 의료지원 체계 점검 ▲신속한 인명 구조 및 구급 대응 등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재확인하는 한편,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산시 관계자는 “안보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