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앞둔 지난 17일, 화성시청 앞에는 화성시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오산시민 두 남성이 현장에서 삭발식을 거행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집회는 화성시 동탄2 대형물류센터를 반대하고 나선 오산시민 및 동탄 주민들로 구성된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집회에 참가 약 200여 명 중, 오산시민 두 남성이 삭발식을 거행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송진영·조미선·전예슬·전도현 시의원과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동탄2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이날 삭발식을 강행한 오산시민 두 남성은 국민의 힘 경기도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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