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 한국 주야간보호협회 오산지회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MOU체결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12/17 [06:45]

오산경찰서, 한국 주야간보호협회 오산지회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MOU체결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5/12/17 [06:45]

오산경찰서와 한국주야간보호협회 오산지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협력한다. © 오산인포커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예방에 나섰다.

 

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는 지난 12일,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60대 이상 고령층 대상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기관 종사자 및 대상자들의 범죄예방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 주야간보호협회 오산지회(지회장 한명숙)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 전문적 교육받을 기회가 부족한 기관 종사자들과 대상자들이 상주하는 오산시에 위치한 요양기관(19개소)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 협력지원을 마련하였다.

 

오산지구대장(경정 강용신)은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이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주는 기관 사칭형, 경제적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금융기관 사칭형, 가족·친구 등을 악용하는 지인 사칭형 등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치밀해 짐에 따라 시민에게 고통을 안겨줄 수 있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경찰과 한국 주야간보호협회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 교육 지원체제를 유지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오산경찰서에서는 요양보호기관 이용 종사자 및 대상자 휴대폰에 악성앱 어플 설치를 지원하고 요양기관 치매노인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추진하여 동절기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통한 평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명숙 지회장은 "최근 보이스 피싱 피해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취약한 부분이 있는게 현실"이라며, 이어 "주야간보호센터에서도 어르신을 케어하고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범죄 연루 및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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