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농아인협회, 탁구 국가대표 모윤자 선수에 격려금 전달

-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게 청각장애인 올림픽 데플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 격려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14:52]

오산시 농아인협회, 탁구 국가대표 모윤자 선수에 격려금 전달

-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게 청각장애인 올림픽 데플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 격려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5/11/06 [14:52]

오산시 농아인협회 김미옥 지회장이 모윤자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 농아인협회(지회장 김미옥)는 청각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모윤자 선수에게 격려금 500,000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5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모윤자 선수는 여자 탁구 부문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장애인 탁구 부문에서 월등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모윤자 선수는 오는 11월15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제25회 하계데플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우측 두번째 모윤자 선수) © 오산인포커스

 

이에 오산시 농아인협회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여자 탁구선수 모윤자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김미옥 지회장은 “모윤자 선수의 개인사로 인해 심적 부담을 격고 있으며, 그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전국대회에서 정상급 실력을 보여주고 또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 청각장애인 올림픽인 데플림픽에 출전하게 되어 용기를 주고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모윤자 선수는 “멈추지 않고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 오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오산시 농아인협회 모든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더욱 힘낼 수 있었다”며 “도쿄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데플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답했다.

 

한편,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데플림픽은 세게 청각장애인 올림픽으로 총 5,422명이 참가하면서 역대 데플림픽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산시에서는 모윤자(여자 탁구)선수와 김종국(남자 탁구)선수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모윤자 선수는 지난 2022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하계데플림픽대회(카시아스두술 농아인올림픽대회)에 탁구 국가대표로 참가해 혼합복식 은메달, 여자복식 동메달, 여자단체 동메달 등 합이 3개의 메달을 획득한 저력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선수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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